[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만의 탑’ 추가 업데이트를 24일 진행했다. ‘오만의 탑’ 4층부터 6층(이하 ‘중층부’)까지 추가됐다.'오만의 탑’은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다. 지난해 9월 중순에 1층부터 3층까지 오픈했다.이용자는 오만의 탑 중층부에서 층별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각종 아이템(격분의 장갑, 머미로드의 왕관 등)과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5층에서는 ‘용의 심장’을
[OSEN=고용준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2’가 16일 ‘하늘과 땅의 주인 헬리오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이번 업데이트는 라이브 서버에서 진행된다. 최고 난이도 사냥터로 ‘슈페리온 요새’가 추가된다. 슈페리온은 게임 내 기란성 마을 상공에 나타난 거대 공중 요새다. 102레벨 이상의 파티(Party, 집단) 사냥터와 거인의 황제 ‘헬리오스’, 황후 ‘라모나’ 등 2가지 레이드(Raid, 대규모 사냥)로 구성된다.최상위 월드 레이드(World Raid)인 ‘헬리오스 보스전’은 70명 이상의 이용자가 연합을 이뤄야 참여할 수 있다.